류경완의 국제평화뉴스 20.01.31(383)
6. 3개월 전 뉴욕에서 '이벤트 201'로 명명된 고수준의 세계적 유행병 연습'이 열렸다. 존스홉킨스 보건안전센터는 지난해 10월 18일, 세계경제포럼과 빌 & 멜린다 게이츠 재단과 함께 '기업, 정부, 공중보건 분야 15명의 리더들'을 모아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이 발생하여 지구를 황폐화시키는 시나리오를 시뮬레이션했다. 시나리오는 1년 후 전 세계에서 6천5백만이 사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재 중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발병은 12월이 되어서야 시작되었고, 따라서 그 당시에는 아마도 가상의 연습에 불과했을 것이다. 이 훈련은 대규모의 경제적, 사회적 결과를 감소시키기 위해 심각한 전염병에 대한 대응 과정에서 공공/민간 파트너십이 필요한 영역을 예시했다. 빌&멜린다 게이츠 재단은 2018년 11월 '희석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미국 특허를 받은 연구소의 재정 후원자이기 때문에 그들이 이번 훈련에 참가했다는 사실은 매우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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