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노 브로드웨이 속의 병원에서도 렌트겐을 찍고 , 확실히 위궤양이라는 진단을 받았지만 , 웬지 수술을 받는 것이 싫어 거절했어요 "
" 그거 잘됐네요 "
라고 , 나는 말했다 .
그는 그 뒤 , 미츠이 기념병원에 다니며 , 약을 계속 먹었지만 , 상태는 좋아지지 않는 것뿐만 아니고 , 드디어는 간장마저 아파져 버렸다고 한다 .
이것이 , 그의 주요 병력이었다 .
병의 상태도 , 그 자리에서 자유로이 조종하는 것이 가능한 불가사의
" 낫을까요 , 선생 "
그는 심약한듯이 이리 말한다 . 나는 말씀드렸다 .
" 무엇 때문에 , 귀하는 나의 진료소에 왔읍니까 ? 병을 고치기 위해서지요 ..... 걱정말아요 , 내가 말하는 대로 하고 , 일상동작에 신경을 쓰면 , 위의 아픔 따위 바로 가라 앉아요 "
" ..... 그것은 , 위의 아픔만이 가라앉겠지요 . 위궤양 그 자체가 낫을리가 없을테죠 "
" 나의 건강법에서는요 , 아픔을 없애는 것은 , 즉 그 병의 근본원인을 없애는 것입니다 . 알겠어요 ? 여기를 착각하지 말아주세요 . 서양의학은 대증요법 , 나의 이소가이 건강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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