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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가이 첫걸음 안내/2 . 한국 이소가이 건강법

면역과잉질환

자가면역질환

[autoimmune disease음성듣기]

자기의 장기조직이나 그 성분에 대한 항체가 생산되는 알레르기 질환이다. 면역병 중에서도 그 원인이 명확하지 않아 치료가 곤란한 질환이다. 최근 특히 주목되고 있는 것은 전신성 홍반성 낭창(systemic lupus erythematosus, SLE)으로 환자의 혈액 중에 핵과 그 성분(핵단백질, DNA, RNA, 히스톤 등)에 대한 항체가 발견되었다. 진핵세포의 핵내에서는 비교적 안정한 저분자 RNA단백질과 복합체(snRNA)를 형성하고 있다. SLE 환자의 혈청과 침강반응을 하는 snRNA 중의 RNA성분을 분석하고 있던 사이츠(Seitz) 등은 이 중의 하나인 L1(U를 많이 가지는 snRNA)이 엑손(exon)-인트론(intron) 접합부위의 염기서열과 상보성이 있는 것을 발견하여 U1이 mRNA의 성숙 즉 스플라이싱(splicing)에 관여하고 있다는 가능성을 밝혀 주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자가면역질환 [autoimmune disease]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광일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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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면역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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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발병 원인4. 치료5. 트리비아6.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하는 병

 

1. 개요[편집]

自家免疫疾患
autoimmune disease. 인체 내부의 면역계가 외부 항원이 아닌 내부의 정상세포를 공격하여 생기는 질병을 말한다.

2. 상세[편집]

인체의 면역세포가 신체를 공격해서 발생하는 질환. 기본적으로 성장한 인간의 신체는 항상 다종다양한 미생물의 공격을 받고 있지만 그 안에는 면역세포라는 것이 항시 위력순찰을 돌기 때문에 톡소 플라즈마같이 공격력이 약한 미생물은 거의 발도 못붙이고 사멸된다. 또한 강력한 미생물에게 공격받을 경우 비상경보를 울리고 전투력을 올리기도 하는데 보통은 이것이 병환 시 염증반응과 발열의 원인이다. 또한 인간의 면역세포가 항상 미생물만 공격하는 것은 아니라서, 감염된 부위라던지 이상세포분열로 인해 발생한 암세포같은 것도 항상 면역세포가 사냥해주고 있다.

하지만 어떤 이유로 면역세포에 불필요하게 오래 비상경계가 걸려있고 또 피아식별능력이 저하되어서 정상적인 세포라도 조금만 이상해보이면 무차별적으로 공격해서 손상을 입히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을 자가면역질환이라 한다.

 

예를 들면 우리나라가 신체이고 면역세포가 군부대라고 치면 정세에 상관없이 군부대에 항상 데프콘1 상황이 걸려있는데 간첩이나 북괴군은 코빼기도 안비치다 보니 긴장감과 스트레스만 높아지고 그냥 민간인이 검문소 앞을 지나가는데 암구호만 몰라도 무조건 사살해버리는 것.

3. 발병 원인[편집]

아직까지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고 있지만, 일단은 유전성일 가능성이 많다고 보여지고 있다.[1] 스트레스나 생활 습관 같은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 악화된다고 하나 확실하지 않다. 또 성인 여성에게 가장 흔하다고는 하나 사실상 남녀노소 불문하고 나타난다.[2]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만큼 완치법 없이 대증치료가 발달했으며 당연히 이론상 예방법도 없다. 그저 추측상 스트레스나 호르몬 또는 잘못된 생활 습관이 원인인 것 같으니 저 세가지 정도를 조심하는게 고작. 그 종류만 해도 10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가장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의 예는 류마티스 관절염이 있다.

4. 치료[편집]

  • 이러한 자가면역질환은 아이러니하게도 인체의 면역력이 떨어지면 그 증상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즉, 나이가 들거나 질병에 걸려 몸이 약해지면 면역력이 과잉 수준에서 정상 수준으로 떨어져 증상이 오히려 호전되는 것.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일부러 면역력을 떨어뜨리면 암의 발병이나 바이러스/세균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워진다.[3]

 

  • 자가면역질환은 여성이 임신하면 호전되거나 악화되기도 한다. 명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 건선 같은 피부 관련 자가면역질환의 경우 신체 면역 물질의 약 70%가 응집된 장 건강과 직결되는 것으로 보는 시각이 있다. 고로 유산균 섭취가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고, 실제 관련된 연구 사례도 꽤 많다. 2018년에 영유아 때 요구르트를 먹이면 자가면역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질지도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 면역력 과잉으로 발생한 자가면역질환에 기생충이 효과가 있을지 모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우리 몸에 대해 이물질인 기생충이 들어왔으니 면역계가 기생충을 공격하는 데 집중하게 되어 우리 몸을 공격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다. 이와 연관해 현대에 면역 관련 질환이 늘어난 이유 중의 하나가 기생충의 박멸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치료로는 기생충의 알을 먹는 요법이 시행되는데 대부분 돼지 촌충 등 우리 몸에 해롭지 않은 기생충의 알을 먹는다. 외국에는 이러한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이 치료법을 실제로 행하고자 할 때 의료 전문가와의 상의는 필수다.

 

5. 트리비아[편집]

  • 당연하게도 면역 과잉인 자가면역질환의 반대는 면역결핍증이다. 선천적이든 후천적이든 면역이 약화되거나 없는 경우이다. 에이즈가 대표적.

 

  • 2016년 기준 징병검사에서는 '가역적인 손상이 있는 자가면역질환'은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이고 '비가역적인 손상이 있는 자가면역질환'은 6급 면제 판정이다. 물론 이건 질병의 종류와 정도 그리고 진단하는 의사의 판단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원인이 불명이다보니 온갖 돌팔이, 사이비들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질환 중 하나이다. 난치병이라 현대 의학으론 증상만 적당히 조절해줄 뿐이고, 완치 확률은 매우 떨어지는게 현실인데, 대부분의 자가 면역 질환 증상이 주기적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돌팔이를 찾을 시기와 증상이 호전되는 시기가 맞아떨어지면 그들을 신뢰하게 되기도 한다. 그들은 주로 스테로이드를 비합법적, 비의학적으로 남/오용하므로 증상이 급격히 호전된다.[4][5] 하지만 스테로이드는 부작용이 아주 심각하다. 황성수힐링스쿨, 현대의학에서 쓰는 약은 다양한 부작용과 2차 질환 초래해

 

6.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하는 병[편집]


[1] 가설이지만 전근대시대의 극히 불결한 환경에서는 이러한 초면역이 오히려 살아남기 유리한 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었을 것이라고 본다. 치명성이 높은 유해미생물은 그저 때려잡고 봐야 살 수 있는 경우도 분명히 있었을 터이니. 허나 현대에 들어서 위생수준이 상승하고 의료기술이 발전하면서 면역력을 발휘해야할 기회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이제는 초면역이라는 유전형질이 도로 사람을 잡고 있는 것.

 

 

[2] 정확한 원인을 모르는데 특정 성별에 이러한 질환이 더 많이 나타난다고 말하는 것은 연구설계나 집단 설정 단계에서 오류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3] 황성수힐링스쿨, 면역억제제 역시 다른 위험을 초래하는 약

 

 

[4] 자가면역질환에 스테로이드를 때려 붓는다면 정말 좋아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다. 두드러기나 아토피가 없어지는 게 눈에 보일 정도로 빠른 효과를 가지고 있다.

 

[5]
단, 1형 당뇨병은 예외다. 스테로이드는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돌팔이들이 잠깐 증세가 호전되는 효과를 이용할 수 없다.

 

[6] 흔히 알고 있는 성인병으로서의 당뇨병은 2형 당뇨병이다.[

 

7]
특발성 1형 당뇨병 즉 1B형 당뇨병은 자가면역질환에 해당하지 않는다. 특발성이라는 단어 뜻 자체가 원인불명이라는 뜻으로 1B형 당뇨병 환자들의 면역체계는 멀쩡하다.

 

[8] 자가면역성인 경우가 있고 아닌 경우가 있다.[9] 초기엔 원형탈모로 시작해 전신의 모든 털이 탈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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