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세나 동작에 ...` 에 이어서
다리가 긴 쪽은 발의 바깥 , 짧은 쪽은 발의 안쪽에 발압력이 걸리기 때문에 , 구두나 슬리퍼의 바닥도 그 부분이 많이 닳고 , 평균되게 수평으로 닳는 일은 없다 . 양말도 그 부분이 먼저 닳는다 . 그리고 발압력의 치우침에 관해서는 , 뒤에 자세히 적는다 . ⑦ 의자에 앉을 때 다리를 꼴 때 , 다리가 긴 쪽을 위로 하고 있다 . 의식하여 반대쪽의 다리를 위로 하여 꼬아도 , 언제인가 , 무의식 중에 긴 쪽을 위로 바꾸어 꼬고 있다 . 또한 정면을 향하여 , 두 무릎을 가지런히 해보면 , 다리가 긴 쪽의 무릎이 앞으로 나와 있고 , 두 무릎의 위치도 , 그 쪽으로 치우치고 , 가랑이를 벌리고 있다 . ⑧ 무릎을 꿇고 바로 앉아 있을 때 제대로 앉아 두 무릎을 붙여 보면 , 다리가 긴 쪽이 반드시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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