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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증의 경우 , 병원에 가면 , 호르몬의 균형이 무너져 있으니까 약을 먹는다던가 , 주사를 맞으라는 말을 듣는데 , 거의 대부분의 경우 , 그러한 필요 따위는 없고 , 엉덩관절의 어긋남을 고치고 , 두 다리의 길이를 가지런히 하는 것만으로 , 동맥의 압박이 없어지고 , 혈액의 순환이 좋아져서 , 냉증을 완치하고 , 건강상태를 되돌리는 것이 가능하다 . 손끝의 저림 , 아픔에 관해서도 , 같은 말을 할 수 있다 . 반신불수는 , 본래 , 짧은 다리 쪽에서 시작하는데 , 손끝의 저림 따위는 , 그 경계경보이다 라고 생각해 두어야 할 것이다 . 건초염 , 탄발지 따위의 손의 저림 , 아픔은 , 이른 단계에서 엉덩관절의 교정하여 , 근본부터 고쳐두어야 한다 . 그러나 , 병원에 가면 , 건초염의 경우는 진통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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