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외판원 취급을 받으며
안녕하세요 , 회원 여러분 . 날이 쌀쌀해졌네요 . 감기 조심 ... 날이 쌀쌀해지면 , 저는 일본 갈 날이 다가옴을 느끼며 , 긴장합니다 . 올해는 꼭 뇌성마비 어린이와 같이 가야 합니다 . 그래서 여러 뇌성마비 단체에 공문도 보내고 , 길거리에서 우연히 본 소녀를 좇아 가보고 , 우연히 본 어른 뇌성마비 사람에게 명함도 주어 보고 , 동네에 뇌성마비가 있다는 말을 듣고 좇아가 봤읍니다만 . 뇌성마비 단체는 전화도 받지 않고 , 소녀의 엄마는 지레 손사래치고 , 옆 사람이 눈을 부라리며 됐어요 ( 꺼져 ! ) 라 하고 , 동네 뇌성마비는 만날려면 관문을 통과해야 할 듯 ... 얼마 전 , 과천에서 한 뇌성마비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 환율은 50 % 나 오르고 , 뇌성마비 가정형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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