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웹의 창시자, “괴물”이 된 인터넷 뜯어고친다 : 솔리드 포드, 버너스 리 웹의 창시자, “괴물”이 된 인터넷 뜯어고친다 기사입력 2018-10-01 12:01 최종수정 2018-10-01 12:05 기사원문 스크랩 본문듣기 설정 인쇄하기 [한겨레] ‘월드와이드웹의 아버지’ 팀 버너스-리 경 구글·페이스북 등 지배하는 웹 구조 바꿀 새 스타트업 ‘인럽트’ 출범 계획 밝혀 인터넷을 혁명할 ‘작은 한 걸음’ 될까 ‘솔리드’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인럽트’의 데이터 브라우저 모습. 인럽트(Inrupt) 제공 월드와이드웹(WWW) 기술의 개발자인 팀 버너스-리 경이 감시 정부와 거대기업의 ‘중앙집중형 괴물’이 된 인터넷을 뜯어고칠 새 스타트업을 출범시킨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달 28일(미국 현지시각) 블로그를 통해서 “나는 항상 웹이 모든 사람을 위한 것이라고 믿어왔다. …하지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