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미국, 프랑스다.” 재일 <조선신보>는 지난 14일 ‘비방 중상은 삼가야’라는 논평에서 “지금까지 조선에서는 단 한명도 코로나19 감염자가 안나와있다!―이에 시비를 거는 나라가 있다”면서 이같이 지적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이들 나라들의 사례를 적시했다.
일본의 경우 모테기 외무상은 “중국, 한국과 육지로 잇닿아있는 북조선에서 전혀 감염자가 없다면 그것은 기적적인 일이다”, “인류역사상 그런 사태는 생각할 수도 없다”고 말했다는 것.
이에 신문은 “매체들도 정보원천이 뻔한 소식통을 인용하며 ‘사망자수’까지 내놓는가 하면 감염상황을 현지에서 확인하고 있는 WHO의 정보는 무시한다”면서 “이들에게 불편한 진실, 정보는 필요 없는 것”이라고 꼬집었다.
미국의 경우 주한미군사령관이 “‘감염자가 0이라는’ 그런 주장은 불가능”한 일이라며 “있다고 확신한다”고 우겨댔다 것.
이에 신문은 감염자가 주한미군 속에서 불어나고 있는데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남한당국에도 관여시키지 않는 것이 미국이라고 쏘았다.
또한 신문은 “프랑스 통신사 AFP는 탈북자나 미군사령관의 말을 인용하며 조선의 주장을 부정하는 기사를 날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조선이 비루스(바이루스)의 완전봉쇄에 성공하고 있는 것은 국가가 철저히 인민의 생명안전을 보호하는 것을 제일 국사로 여기는 나라이기 때문”이라면서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서도 코로나19의 류입을 철저히 막기 위한 국가적 대책을 세울 것을 결정했다”고 상기시켰다.
한편, 북한은 지난 12일 열린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3차 회의에서 “전국적 규모에서 신형 코로나비루스(코로나바이루스) 감염증을 막기 위한 의학적 감시와 격리사업을 강도 높게 진행하여 우리나라에서 아직까지 단 한명의 감염자도 발생되지 않게 하였”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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